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

자이언트몰

부평지하상가(모두몰)는 인천 부평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지하도시이다.

점포 1,408개에 이르는 말 그대로 현대의 만물상이며, 일일 12만명의 유동인구가 찾는

패션 잡화, 신발, 핸드폰, 화장품, 액세서리, 귀금속 등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인천의 대표적 명소이다.

부평지하상가 구역도

디자인 컨셉

· ‘부평역지하상가’, ‘신부평지하상가’, ‘부평중앙지하상가’ 세개 상권을 통합한 지하상가 쇼핑몰

캐릭터

모모는 몸집이 크지만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성격의 캐릭터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하는 모모는 사람이 가득한 모두몰에 살고 있습니다.

모두몰에 찾아온 두두와 함께 모두몰을 돌며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두두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먹고 크는 캐릭터입니다.

모두몰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에 이끌려 찾아왔다가 먼저 살고있던 모모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모모의 머리에 올라타 있길 좋아하며 언젠가 쑥쑥 커서 모모만큼 커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부평지하상가

신부평역 지하상가는 1978년 8월 31일 준공되어 당시 부평관내에 처음 생긴 지하상가다.

부평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하지 않고 부평대로상에 독자적으로 건설되었다.

문화의거리, 아파트 단지, 부평 전통시장 등의 상권에 유동인구를 연결해주면서 각 매장의 특성이 표현되어 있다.

부평역지하상가

부평역 지하상가는 1986년 8월 15일 준공되어 부평에서 최초 준공된 신부평로 지하상가와 연결되었다.

부평의 경우 구도심과 구별되는 독자적인 중심성을 의미하는데, 국철1호선이 대중교통으로써 많은 유동인구를 유인하는 상권의 특성을 가지고있다.

부평중앙지하상가

부평중앙 지하상가는 1986년 6월 30일 준공되어 기존 신부평, 부평역 지하상가와 연결되었다.

이로서 부평역 일대는 3개의 지하상가가 부평대로상 연결되어 소매유통업의 중심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부평중앙 지하상가는 향후 부평 문화의 명소를 만든다는 계획을 갖고 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을 개발 및 시행중에 있다.